미일, 북한 ICBM 발사에 동해서 연합 공중훈련 실시

신정은 기자 2023. 3. 1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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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에는 일본 항공자위대의 F-15 전투기 4대, 미군 F-16 전투기 4대가 참여했습니다.

이들 공중 전력은 동해 상공에서 각종 전술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통합막료감부는 "북한의 ICBM급 탄도미사일 발사 등 일본을 둘러싼 안보 환경이 더 엄중해진 가운데 미일 연합 훈련을 실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모든 사태에 대처하는 일본과 미국의 강한 의지와 자위대와 미군의 즉응 태세를 확인함과 동시에 미일 동맹의 억지력과 대처 능력을 한층 강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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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일 연합 전투기 훈련 장면

미국과 일본은 북한의 지난 16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대응해 오늘(17일) 연합 공중훈련을 실시했다고 일본 통합막료감부가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일본 항공자위대의 F-15 전투기 4대, 미군 F-16 전투기 4대가 참여했습니다.

이들 공중 전력은 동해 상공에서 각종 전술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통합막료감부는 "북한의 ICBM급 탄도미사일 발사 등 일본을 둘러싼 안보 환경이 더 엄중해진 가운데 미일 연합 훈련을 실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모든 사태에 대처하는 일본과 미국의 강한 의지와 자위대와 미군의 즉응 태세를 확인함과 동시에 미일 동맹의 억지력과 대처 능력을 한층 강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일본 통합막료감부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신정은 기자silv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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