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학교 지원시스템 체계화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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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은 학교진단 발전계획의 보완과 학교지원시스템의 체계화를 일선에 주문했다.
윤 교육감은 17일 주간정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도내 504개 학교가 지난달 학교마다 특성을 살린 1차 10년 비전 계획을 수립해 교육지원청에 보고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달에는 방학동안 의견 수렴이 어려웠던 부분을 보완해 구체적 학교발전계획 및 진단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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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은 학교진단 발전계획의 보완과 학교지원시스템의 체계화를 일선에 주문했다.
윤 교육감은 17일 주간정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도내 504개 학교가 지난달 학교마다 특성을 살린 1차 10년 비전 계획을 수립해 교육지원청에 보고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달에는 방학동안 의견 수렴이 어려웠던 부분을 보완해 구체적 학교발전계획 및 진단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각 학교가 제공한 소중한 자료는 철저한 분석을 거쳐 학교별 맞춤형 지원을 위한 핵심 데이터로 활용될 것이라며, 실효성 있는 맞춤형 학교지원을 위해 학교 지원시스템을 체계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본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은 분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교의 목소리를 늘 경청하며 학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지원으로 화답할 책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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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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