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다양한 봄꽃 명소...행락철 맞아 '관심 집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시는 지역의 다양한 봄꽃 명소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관심을 끌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전국 곳곳에 유명한 봄꽃 명소들이 많지만 포항의 봄꽃 명소들도 숨겨진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포항에는 이 외에도 오어사와 포스코 인재창조원, 칠포그린로즈야영장, 포스텍 등 숨은 봄꽃 명소가 많이 있다.
올해는 포항의 '여름'보다 포항의 '봄'에 한발 먼저 도착해보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포항의 봄꽃 명소를 추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영일대공원, 환호공원, 철길숲 벚꽃 '일품'
호미곶유채꽃단지, 경관작물 형형색색 자랑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지역의 다양한 봄꽃 명소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관심을 끌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전국 곳곳에 유명한 봄꽃 명소들이 많지만 포항의 봄꽃 명소들도 숨겨진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곡동 영일대 호수공원 & 청송대 둘레길
환호공원 & 스페이스워크
철길숲
호미곶 유채꽃 단지
개장식에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평상시에도 유채꽃 단지 주변으로 포장마차가 있어 먹거리까지 즐길 수 있는 봄꽃 관광 명소이다. 유채꽃 단지도 점점 확대 조성하고 있어 포항 1경인 호미곶과 더불어 또 다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에는 이 외에도 오어사와 포스코 인재창조원, 칠포그린로즈야영장, 포스텍 등 숨은 봄꽃 명소가 많이 있다. 봄시즌에는 국제불빛축제와 해병대문화축제 등 관광객들을 위한 축제도 개최된다.
올해는 포항의 '여름'보다 포항의 '봄'에 한발 먼저 도착해보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포항의 봄꽃 명소를 추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공연 끝나자 '음주운전' 시인…'팬들 기만'에 수백억 환불 불가피
- 미자 "80→45㎏ 다이어트로 응급실行…살아있는게 기적"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근황 공개…달라진 비주얼
- '강원래 부인' 김송, 91년생 아들뻘에 빠졌다…"사랑은 변하는 거야"
- '축포 맞고 눈 부상' 곽민선 아나운서 "희망 품고 치료중"
- '무한도전 멤버 후보' 류정남 "코인으로 수억 날리고 평택 공장 일"
- 최준희, 몸무게 80→49㎏ 사진 공개…"사람 1명 빠져나가"
- "마동석, 청담동 고급빌라 43억 현금 매입"
- 은지원, 성인 ADHD·번아웃 진단에 "웃는 게 제일 힘들다"
- 기안84 "'연예대상' 받고 출연료 200만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