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풍, 한국 와서 탈모 생겼다…스트레스 받게한 'K-문화' 뭐길래? [모내기클럽]

2023. 3. 17. 17:3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모내기클럽' 전태풍이 탈모를 얻게 된 이유를 밝힌다.

오는 18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 7회에서는 양치승, 유재환, 이원일, 한기범, 김훈, 전태풍이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주며 하나가 된다.

베테랑 셰프 이원일은 직업군 고충을 토로한다. 그는 과거의 아찔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가장 무서운 손님 유형'까지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김훈과 전태풍은 자녀들과 거리낌 없는 사이로 폭풍 웃음을 유발한다. 먼저 김훈은 아들에게 "밥 많이 먹으면 살찐다"고 말했다가 아들의 예상치 못한 공격에 본전도 못 찾고, 전태풍은 과거 사진을 본 딸의 한 마디에 굴욕감을 느꼈던 일화를 전한다. 두 사람을 어질하게 만들었던 자녀들의 천진난만한 팩트 폭격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전태풍은 한국 와서 처음 겪는 K-문화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그는 농구선수 시절 "갑자기 나만의 색깔이 사라졌다"는 충격 발언으로 순식간에 녹화장을 술렁이게 한다. 미국에서 와 모든 것이 낯설었던 전태풍이 탈모까지 얻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사진 = '모내기클럽'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