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소 출신 전희진·김정은·정진솔·최예림, 트리플에스 소속사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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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출신 전희진(희진), 김정은(김립), 정진솔(진솔), 최예림(최리)이 새 둥지를 찾았다.
모드하우스를 이끄는 정병기 대표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재직 시절 이달의 소녀 앨범 프로듀싱에 관여한 바 있어 전희진, 김정은, 정진솔, 최예림과 인연이 깊다.
모드하우스는 "전희진, 김정은, 정진솔, 최예림이 팬 여러분과 아름다운 추억을 더욱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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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하우스는 “전희진, 김정은, 정진솔, 최예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전희진, 김정은, 정진솔, 최예림은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가 진행한 데뷔 프로젝트를 거쳐 2018년 8월부터 이달의 소녀 멤버로 활동했다. 이들은 최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돼 자유의 몸이 된 바 있다.
새 둥지인 모드하우스는 걸그룹 트리플에스가 속한 K팝 스타트업이다. 지난해 10월 트리플에스의 첫 번째 유닛 애시드 엔젤 프롬 아시아(Acid Angel from Asia·김유연, 정혜린, 공유빈, 김나경)를 출격시켰고, 지난달에는 트리플에스의 첫 10인조 앨범을 발매했다, 오는 5월에는 두 번째 유닛 크리스탈 아이즈(+(KR)ystal Eyes·윤서연, 김수민, 김채연, 이지우)를 데뷔시킨다.
모드하우스를 이끄는 정병기 대표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재직 시절 이달의 소녀 앨범 프로듀싱에 관여한 바 있어 전희진, 김정은, 정진솔, 최예림과 인연이 깊다.
모드하우스는 “전희진, 김정은, 정진솔, 최예림이 팬 여러분과 아름다운 추억을 더욱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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