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건전한 여신관리 실무교육 실시

박철현 2023. 3. 1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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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등 금리 인상에 따른 채권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부쩍 커진 가운데 교육이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교육은 실무이론과 단계별 권리행사, 상황별 우수 추진 사례, 법원 판례 등 실무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법률 전문가가 특별강사로 나서 업무 노하우를 전수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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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기에 실무교육 이뤄져 큰 호응
튼튼하고 믿음직한 상호금융을 위한 첫걸음

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가 16일 본부에서 지역 농·축협 여신 및  채권관리 담당자 130여명을 대상으로 채권관리 실무교육을 했다(사진).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등 금리 인상에 따른 채권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부쩍 커진 가운데 교육이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교육은 실무이론과 단계별 권리행사, 상황별 우수 추진 사례, 법원 판례 등 실무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법률 전문가가 특별강사로 나서 업무 노하우를 전수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 농·축협 직원들은 “궁금했던 실무 내용을 알게 돼 업무에 자신감이 생긴다”며 뿌듯해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앞으로도 필요한 교육을 적기에 실시해 강한 농협을 만들고, 튼튼한 상호금융 사업 추진으로 농업인을 위한 경제사업과 농업·농촌을 위한 실익지원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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