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건의조서 제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할 사업들을 경기도에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평택시 관계자는 "평택시가 성장함에 따라 인구 및 교통량의 증가로 교통 상습 지·정체에 대한 민원이 지속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시민들의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해 이전에 미비했던 부분 등을 철저히 분석하여 이번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는 평택시에서 제출한 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6~2030)'은 '도로법' 제6조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사업으로, 국도·국지도 간선기능 회복을 위해 각 지자체에서 제출한 사업들을 경제성, 정책성, 지역 균형발전 등 분석을 통해 최종 사업대상지를 선정하여 민원 해소 및 지역 간의 균형을 도모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특히 국도38호선은 평택시의 서부지역과 동부지역을 연결하는 유일한 간선 도로망 역할을 하지만 인근지역의 도시개발 등으로 교통량이 증가하는 여건으로 상습적인 지·정체 현상이 있어, 지속적인 민원 사항 및 차로 불균형 해소 대책으로 국도 계획에 적극 반영 요청했다.
전차인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은 2019년 4월 개편된 예비타당성 평가 기준 적용에 따라 지역 균형발전을 강화한 비수도권 중심으로 선정되고 경제성분석(B/C) 강화로 수도권지역 대부분이 제외되어, 경기도에서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분리하는 현행 예타 제도의 '수도권 역차별'을 지적하며 제도개선을 위한 대응을 준비 중이다.
또한 평택시 관계자는 "평택시가 성장함에 따라 인구 및 교통량의 증가로 교통 상습 지·정체에 대한 민원이 지속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시민들의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해 이전에 미비했던 부분 등을 철저히 분석하여 이번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는 평택시에서 제출한 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평택=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엎친데 덮친격" SVB 파산 이어 CS 위기설에 금융주 울상 - 머니S
- 지난해 이자만 10조 늘린 은행… 금융당국 "자본 더 쌓아라" - 머니S
- 김히어라, 차주영 몸매에 깜짝… "가슴에 ○○○ 뿌렸다" - 머니S
- 한소희 "송혜교, 이제는 내꺼야"… 비주얼 끝판왕 美쳤다 - 머니S
- '일당 1170만원' 포스코 최정우, 소유분산기업 CEO '연봉킹' - 머니S
- "테슬라 오르고 제네시스 그대로"… 전기차 보험등급, 이변 없었다 - 머니S
- "어머니 맞아?"… 제시, 母와 '비키니' 입고 찰칵 - 머니S
- '5억원' 주인공 됐다… 안성훈, '미스터트롯2' 眞 등극 - 머니S
- 최예빈, 히피펌+블록코어 룩…"청순 요정이 힙쟁이 됐네" - 머니S
- '유산 4번→ 45세 임신' 안용준♥베니, ○○○ 진단?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