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협회장배 전국중고대회, 18일부터 경남 고성 개최

박지혁 기자 2023. 3. 1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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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핸드볼협회가 2023 협회장배 전국중고등선수권대회를 18일부터 24일까지 경남 고성에서 개최한다.

남중부 7개, 여중부 12개, 남고부 13개, 여자 고등부 8개, 총 40개팀이 참가해 고성 국민체육센터와 실내체육관에서 7일 동안 진행된다.

리그전을 진행한 후 각 조 상위 2개팀이 토너먼트를 치르는 방식이다.

참가팀 수에 따라 남중부와 여고부는 4강 토너먼트, 남고부와 여중부는 8강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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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총 40개팀 참가

[서울=뉴시스]핸드볼 일신여고 김서진 (사진 =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대한핸드볼협회가 2023 협회장배 전국중고등선수권대회를 18일부터 24일까지 경남 고성에서 개최한다.

남중부 7개, 여중부 12개, 남고부 13개, 여자 고등부 8개, 총 40개팀이 참가해 고성 국민체육센터와 실내체육관에서 7일 동안 진행된다.

리그전을 진행한 후 각 조 상위 2개팀이 토너먼트를 치르는 방식이다. 참가팀 수에 따라 남중부와 여고부는 4강 토너먼트, 남고부와 여중부는 8강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남녀 중등부에선 작년 우승팀인 선산중과 천안여중이 연속 우승을 노린다.

남고부에선 지난해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남한고와 삼척고가 B조에 함께 편성돼 눈길을 끈다.

여고부에선 디펜딩챔피언 일신여고와 준우승팀 황지정보산업고가 우승을 다툴 것으로 보인다. 또 올해 창단한 대전체고가 처음 출전하는 공식 대회다.

대회는 AI 무인 중계를 통해 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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