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S22 반값 됐다…통신3사 공시지원금 최대 65만원까지 인상(종합)

임은진 2023. 3. 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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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가 갤럭시 S22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을 올리면서 출고가의 절반 정도만 지불하면 기기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공시지원금과 함께 공식 온라인몰 및 유통망에서 추가로 제공하는 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을 더하면 갤럭시 S22 시리즈를 반값이면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 S22 시리즈 출고가는 모델에 따라 99만9천900∼145만2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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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이동통신 3사가 갤럭시 S22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을 올리면서 출고가의 절반 정도만 지불하면 기기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모델 및 요금제에 따라 공시지원금을 최대 62만원, KT는 최대 65만원으로 인상했다고 1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공시지원금을 최대 60만원으로 인상했다.

이에 따라 공시지원금과 함께 공식 온라인몰 및 유통망에서 추가로 제공하는 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을 더하면 갤럭시 S22 시리즈를 반값이면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 S22 시리즈 출고가는 모델에 따라 99만9천900∼145만2천원이다.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가 'One UI 5.1'을 일부 기존 모델에 확대 적용함에 따라 갤럭시 S22 시리즈 사용 고객도 갤럭시 S23 시리즈의 최신 카메라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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