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갈등 우려” '학교자치 조례안' 심사 보류

조상우 2023. 3. 17.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육계에서 논란이 뜨거운 '학교자치 조례안'이 도의회에서 심사 보류됐습니다.

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늘(17) '충북교육청 학교자치 조례안'을 심사한 결과, 교직원 단체간 의견이 다르고 구성원 사이에 갈등을 초래할 우려가 크다고 판단해 심사를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위는 해당 조례안이 이러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견 조율이 되지 않은채 제출됐다며 교육 3주체간 사전 합의를 거쳐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육계에서 논란이 뜨거운 '학교자치 조례안'이 도의회에서 심사 보류됐습니다.

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늘(17) '충북교육청 학교자치 조례안'을 심사한 결과, 교직원 단체간 의견이 다르고 구성원 사이에 갈등을 초래할 우려가 크다고 판단해 심사를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위는 해당 조례안이 이러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견 조율이 되지 않은채 제출됐다며 교육 3주체간 사전 합의를 거쳐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