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남양주어린이미래재단, 어린이날 행사 공동 개최

이호진 기자 2023. 3. 1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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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올해 어린이날 행사를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남양주어린이미래재단과 기념 행사를 공동 개최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전날 남양주어린이미래재단과 어린이날 행사 공동 개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를 위한 협의에 들어갔다.

한편 올해 남양주시 어린이날 행사는 오는 5월 5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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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남양주어린이미래재단 업무협약. (사진=남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올해 어린이날 행사를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남양주어린이미래재단과 기념 행사를 공동 개최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기존 어린이날 행사가 기념식 위주로 진행돼 어린이와 부모들이 어린이날 자체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부족했다고 보고, 올해는 어린이날 행사를 놀이와 스포츠, 공연, 가족 체험 프로그램으로 다양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전날 남양주어린이미래재단과 어린이날 행사 공동 개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를 위한 협의에 들어갔다.

남양주어린이미래재단은 지역 교회 담임목사인 설동욱 목사가 대표를 맡고 있는 단체로,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남양주 어린이축제를 개최한 바 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부모들이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남양주시 어린이날 행사는 오는 5월 5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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