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허브,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 '비즈니스허브(BusinessHub)' 오픈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주식회사 비즈니스허브는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 ‘비즈니스허브(BusinessHub)’를 지난 16일 그랜드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비즈니스허브)

비즈니스허브는 국내 업종별 경쟁력 있는 상품 및 서비스를 선별하여 비즈니스허브에 등록된 온·오프라인 전문 세일즈 에이전트인 ‘비즈플래너(Biz Planner)’를 통해 필요 고객들에게 선별한 상품과 서비스를 매칭해 준다. 이를 통해 공급업체와 고객의 니즈 해결은 물론, 비즈플래너에게 높은 유통 마진을 수수료로 지급할 수 있다.

공급업체와 고객은 비즈니스허브 플랫폼을 통해 일반적으로 접할 수 없는 분야별 우수한 제품 및 서비스를 볼 수 있으며, 단순 구매가 아닌 제품을 주변에 소개하고 매칭해주는 비즈플래너를 온라인으로 간단하게 등록할 수 있다. 비즈플래너는 가입 조건이 없으며, 등록 후 제품 및 서비스 홍보 매칭에 대해 수수료를 지급받는다.

비즈니스허브 관계자는 “2024년도를 목표로 국내 우수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나 유통 판로를 찾지 못한 중소기업 총 100개를 찾아 판매 제휴를 체결하고, 세일즈 조직을 1만 명까지 만드는 것이다”라며 “기존 방식의 세일즈에서 벗어난 세일즈의 장점들을 모아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한 비즈플래너에게 안정적인 소득창출의 기회의 비즈니스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