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카멀라 해리스, 차이를 넘어 가능성으로 外

차정윤 2023. 3. 1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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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초의 여성 부통령이자 최초의 흑인 부통령인 카멀라 해리스에 대한 평전이다.

40년간 정치 분야를 취재해 온 베테랑 기자는 자서전과 달리 적절한 비판과 함께 차기 대통령 후보로 떠오른 해리스에 대한 풍부한 관점을 제공한다.

■ 두고 온 여름 / 성혜나 / 창비 독자와 평단이 주목하는 신예 성해나의 첫 장편소설이다.

과학적 지식과 인문학적 통찰이 가득한 이야깃거리로 유쾌한 과학책을 선보여온 세계적 식물학자 스테파노 만쿠소의 새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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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멀라 해리스, 차이를 넘어 가능성으로 / 댄 모레인 지음·양진성 옮김 / 김영사

미국 최초의 여성 부통령이자 최초의 흑인 부통령인 카멀라 해리스에 대한 평전이다. 40년간 정치 분야를 취재해 온 베테랑 기자는 자서전과 달리 적절한 비판과 함께 차기 대통령 후보로 떠오른 해리스에 대한 풍부한 관점을 제공한다.

■ 라이어스 / 캐스 선스타인 지음·김도원 옮김 / 아르테

베스트셀러 '넛지'의 저자이자, 하버드 법학자인 캐스 선스타인이 가짜 뉴스가 난무하는 시대에 '표현의 자유' 논쟁을 다룬다. 저자는 허위 사실에 대한 최선의 대응은 그것을 처벌, 검열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잡는 것이라고 말한다. 법학과 철학, 경제학과 심리학 등 폭넓은 통찰을 바탕으로 문제를 고찰한다.

■ 두고 온 여름 / 성혜나 / 창비 독자와 평단이 주목하는 신예 성해나의 첫 장편소설이다. 부모의 재혼으로 잠시 형제로 지냈지만, 마음을 나누지 못한 채 영영 남이 되어버린 두 사람의 이야기가 담겼다. 오해의 시간 속에서 얼룩진 관계를 다독이며 묵직한 위로를 건넨다.

■ 식물, 국가를 선언하다 / 스테파노 만쿠소 지음·임희연 옮김·신혜우 감수 / 더숲

과학적 지식과 인문학적 통찰이 가득한 이야깃거리로 유쾌한 과학책을 선보여온 세계적 식물학자 스테파노 만쿠소의 새 책이다. 지구의 진정한 주인인 식물이 쓴 헌법이라는 유쾌한 발상과 기발한 상상력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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