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분양가&역세권 단지 반도건설 ‘유보라 천안두정역’ 선착순 계약 중
분양가상한제 적용된 ‘유보라 천안 두정역’, 합리적 분양가에 역세권 갖춰 호평
두정역 2번 출구 개통 시 도보 5분대 이용 가능
이처럼 분양가 상승이 지속되고 고금리 기조까지 장기화되면서 주택시장에서 ‘옥석 가리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합리적 분양가에 공급되는 역세권 단지가 인기몰이 중이다.
역세권은 부동산 시장의 스테디셀러로 역세권 단지는 수요가 두터워 거래가 활발하다. 그만큼 환금성이 우수하다. 아울러 부동산 호황기에는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하락기에는 가격 방어가 잘 이뤄진다.
한 전문가는 “분양가 상승이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은 신규 분양 단지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기분양 단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며 “이미 분양에 나선 단지 중에서 우수한 입지를 선점했지만, 시장의 불황으로 인해 미분양된 단지들을 주목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런 가운데 반도건설이 충남 천안시 두정역세권에 공급한 ‘유보라 천안 두정역’이 합리적인 분양가와 우수한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현재 부적격 등으로 미계약된 세대에 대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7월 분양 당시 고분양가 관리지역에 해당한 천안시에서 분양된 단지로, 주변 시세에 비해 분양가 합리적인 장점에 최근 분양 문의가 증가하며 실계약이 속속 이뤄지고 있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556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 세대가 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 단지는 우수한 상품성이 강점으로 평가된다. 먼저, 100% 남향 위주 배치 및 4bay 판상형 구조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세대 내 가전부터 조명과 난방 등을 스마트하게 제어할 수 있는 첨단 IoT 시스템이 적용된다. 천안에서 보기 힘든 알파룸 설계로 차별화를 꾀한 것도 눈길을 끈다. 드레스룸과 주방 팬트리를 계약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것 역시 장점으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100% 지하 주차장 설계를 적용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 같은 단지를 선보인다. 자연에 가까운 조경시설은 물론, 단지 곳곳에 놀이시설과 휴게시설을 배치해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기대할 수 있다. 단지 내 학습관과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작은 도서관, 맘스스테이션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계획돼 있다.
입지가 우수한 만큼, 단지 주변으로 각종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특히, 지하철 1호선 두정역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어 주목하는 사람이 많다. 두정역은 북부 출입구 개통(2번 출구)이 3월 중 예정돼 있다. 또한, 육교로 연결될 경우 단지에서 도보 약 13분 소요됐던 거리가 약 5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KTX∙SRT 천안아산역도 차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수서역 약 28분, 서울역까지 약 35분이면 연결된다. 더불어 경부고속도로 천안 IC, 1번국도, 천안대로, 삼성대로,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 지역 내 이동 및 타 지역 이동 편의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와마트, 메가박스,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원도심 상권 등 풍부한 생활편의 시설이 자리해 생활편의 해결도 수월할 전망이다. 여기에 성성호수공원, 두정공원 등 녹지 공간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생활도 기대된다. 천안 도솔 유치원(공립), 천안 두정초, 두정중, 천안시 유일의 자립형사립고인 북일고, 북일여고 등 명문학군이 위치해 자녀 교육 여건도 훌륭하다는 평이다. 직주근접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으로, 삼성SDI, 천안 제2·3일반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백석농공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다.
한편, ‘유보라 천안 두정역’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5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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