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6년 종별농구대잔치 제천서 연다

권정상 2023. 3. 17.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제천시는 17일 대한농구협회와 '2024~2026년 전국종별농구대잔치 장기 계약'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대한농구협회는 앞으로 3년간 전국종별농구대잔치 대회를 제천에서 열게 된다.

앞서 2023 전국종별농구대잔치도 지난달 23일부터 나흘간 제천시에서 열렸다.

김창규 시장은 "전국종별농구대잔치 대회를 유치함으로써 매년 2천여명이 제천을 방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천시·농구협회 협약…매년 2천명 방문 기대
제천시·대한농구협회, 전국종별농구대잔치 장기 계약 협약식 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충북 제천시는 17일 대한농구협회와 '2024~2026년 전국종별농구대잔치 장기 계약'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대한농구협회는 앞으로 3년간 전국종별농구대잔치 대회를 제천에서 열게 된다.

제천시는 이 대회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앞서 2023 전국종별농구대잔치도 지난달 23일부터 나흘간 제천시에서 열렸다.

김창규 시장은 "전국종별농구대잔치 대회를 유치함으로써 매년 2천여명이 제천을 방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 시장과 이정임 시의회 의장,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 박종윤 대한농구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jusa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