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찰 고운사, 메타버스로 불교문화 구현하는 콘텐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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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사찰문화를 가상공간인 메타버스를 통해 소개하는 시대가 열린다.
17일 오후 경북 의성군 단촌면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천년고찰 고운사에서 불교문화 콘텐츠 개발 설명회가 열렸다.
천년고찰 고운사 메타버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 공모한 '2022년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지원사업'으로 경북, 전북, 서울 등 3개 지자체의 18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 2년 동안 약 98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지역 문화관광 르네상스를 위한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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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연합뉴스) 한국의 전통사찰문화를 가상공간인 메타버스를 통해 소개하는 시대가 열린다. 17일 오후 경북 의성군 단촌면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천년고찰 고운사에서 불교문화 콘텐츠 개발 설명회가 열렸다. 천년고찰 고운사 메타버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 공모한 '2022년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지원사업'으로 경북, 전북, 서울 등 3개 지자체의 18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 2년 동안 약 98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지역 문화관광 르네상스를 위한 프로젝트이다. [고운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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