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동포 90명 뱃길로 영주 귀국
김경목 2023. 3. 17. 16:04
[동해=뉴시스] 김경목 기자 = 17일 오후 러시아 사할린 영주 귀국 동포들이 강원 동해시 동해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정부 관계자들의 설명을 듣고 있다. 2022년 선정된 350명 중 90명이 이날 영주 귀국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해 하늘길이 막히면서 블라디보스톡에서 여객선을 이용해 입국했다. 뱃길로 입국한 첫 번째 사례다. (사진=대한적십자사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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