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안전사고 막는다” 한국석유공사, 시설물 안전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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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가 봄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설물 안전점검에 나섰다.
한국석유공사가 울산 본사를 포함 전국 9개 비축기지를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취약 시설물을 일제히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김동섭 사장은 "한국석유공사 구성원 및 공사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본사와 전 비축기지의 시설물을 안전점검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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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한국석유공사가 봄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설물 안전점검에 나섰다.
한국석유공사가 울산 본사를 포함 전국 9개 비축기지를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취약 시설물을 일제히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16일 재난안전관리 담당자들과 함께 울산 본사사옥 주변의 사면, 석축, 옹벽 등 주요 시설물과 사옥 인근 시민들에게 개방된 산책로를 중심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사옥 인근 통행로 주변 보도블록 간 높이 차이 유무, 이로 인한 이용자 보행 불편, 사옥 주변 콘크리트 옹벽 주변의 목재 가림막 노후화 여부 등 총 7건의 안전조치 필요 사항을 확인했다.
김동섭 사장은 체육시설, 전기차 충전시설, 사옥 북쪽 경사면 오솔길 등 시민들에게 개방된 시설물 점검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또한, 물기 탓에 미끄러워진 경사면 오솔길 일부 구간을 발견하고 현장에서 바로 안전조치를 지시했다.
김동섭 사장은 “한국석유공사 구성원 및 공사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본사와 전 비축기지의 시설물을 안전점검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말했다.
revi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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