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대북경협 기업인들과 첫 면담…애로사항 청취

김희용 2023. 3. 1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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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5·24 조치와 금강산 관광 중단 등으로 피해를 본 대북경협 기업인들을 면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권 장관은 오늘(17일) 장관실에서 박정호 대북경협중단손실보상법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과 최요식 금강산투자기업협회 회장, 동방영만 남북경협경제인연합회 회장, 김기창 한반도교역투자연합회 회장 등 8개 단체 대표들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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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5·24 조치와 금강산 관광 중단 등으로 피해를 본 대북경협 기업인들을 면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권 장관은 오늘(17일) 장관실에서 박정호 대북경협중단손실보상법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과 최요식 금강산투자기업협회 회장, 동방영만 남북경협경제인연합회 회장, 김기창 한반도교역투자연합회 회장 등 8개 단체 대표들을 만났습니다.

권 장관은 취임 뒤 개성공단 관계자들을 만난 적은 있지만, 이들 단체 대표들을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대북경협 관련 단체들은 지난해 연말부터 대북경협 중단에 따른 피해 보상을 위한 손실보상법 제정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해 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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