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노사, 사랑나눔 단체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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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는 17일 오후 공사사옥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노(勞)랑사(使)랑 함께하는 사랑나눔 단체헌혈 행사'를 진행하며 따뜻한 생명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이날 단체헌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수급 어려움을 해소하고, UPA의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UPA 임직원뿐만 아니라 자회사인 울산항만관리와 울산항 유관기관인 울산지방해양수산청 등에서 함께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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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는 17일 오후 공사사옥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노(勞)랑사(使)랑 함께하는 사랑나눔 단체헌혈 행사’를 진행하며 따뜻한 생명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이날 단체헌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수급 어려움을 해소하고, UPA의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UPA 임직원뿐만 아니라 자회사인 울산항만관리와 울산항 유관기관인 울산지방해양수산청 등에서 함께 동참했다.
UPA 관계자는 “단체헌혈을 통해 혈액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노사 간 화합 및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노사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항만공사와 노조는 노사 간 단체협약을 통해 공공기관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사공동 사회공헌활돌으로 매년 2회의 단체헌혈을 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항만 정화, 전통시장 활성화, 지역 취약계층 지원 등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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