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김주하의 뉴스7
<방일 이틀째, 정·재계 인사 만남…게이오대 강연>
▶윤 대통령, 정·재계 인사 만남…게이오대 강연 윤석열 대통령이 방일 이틀째 한일의원연맹과 한일협력위원회 등 양국 교류를 지원하는 주요 정·관계 인사들을 접견했습니다. 이후 한일 재계 인사들이 참석하는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방문하고 게이오대학에서 강연회를 가진 뒤 귀국할 예정입니다.
▶'허위사실공표 혐의' 이재명 두 번째 재판 출석 대선 후보 시절 고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에 대해 "시장 재직 때 알지 못했다"라고 말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차 공판에 출석했습니다. 이 대표는 성남시 개발비리 의혹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법정으로 들어갔습니다.
▶전두환 손자, 방송 중 마약 추정 약물 투여 전두환 씨 일가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손자 전우원 씨가 유튜브 방송 도중 마약을 투약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방송에는 전 씨가 마약으로 추정되는 약물을 투약한 뒤 환각 증세를 보이고 현지 경찰로 추정되는 이들이 전 씨를 끌어내는 장면이 그대로 노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은 "핵전쟁억제력 강화로 적에게 두려움" 조선중앙통신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16일) 딸 주애와 함께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7형' 발사훈련을 현지지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핵전쟁억제력 강화로써 적들에게 두려움을 주고 인민의 평화적인 삶과 사회주의건설 투쟁을 담보하여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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