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한부모 가정 가사 부담 줄여주는 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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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한부모가족지원사업단은 가사부담을 낮추기 위해 청소와 세탁 등을 지원하는 '한시적가사지원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주국희 한부모가족지원사업단장은 "한부모가족이 가사 부담을 덜고 양육 부담도 완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부모가족의 안정적인 자녀 양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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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시 한부모가족지원사업단은 가사부담을 낮추기 위해 청소와 세탁 등을 지원하는 '한시적가사지원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서비스 이용 대상은 시에서 거주하는 한부모 중 중위소득 100%이하이며 만 18세 이하 자녀(첫째 기준)를 양육하며 직장을 다니고 있는 본인 또는 자녀의 입원으로 가사부담을 겪는 가정이다.
1차 신청기간은 오는 20일부터이며, 사업단은 이메일과 팩스, 한부모가족지원사업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선착순 50가구를 우선 모집할 예정이다.
선정된 가정은 방문 가사서비스 2회를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2차 모집은 오는 7월 진행될 계획이다.
주국희 한부모가족지원사업단장은 "한부모가족이 가사 부담을 덜고 양육 부담도 완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부모가족의 안정적인 자녀 양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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