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디렉터스 조윤서, '디올&구찌 쇼' 런웨이 올라

김진희 기자 2023. 3. 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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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디렉터스의 전속 신예 모델 조윤서가 '발렌티노 꾸튀르 쇼와 구찌 뷰티 캠페인'에 이어 '2023년 A/W 디올 및 구찌 쇼'(Dior & Gucci Autumn-Winter 2023-2024 Show) 런웨이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조윤서 모델은 지난해 4월 30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DIOR 2022 A/W 여성 컬렉션 쇼'의 오프닝 모델을 시작으로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의 주목을 받아 세비야에서 진행된 디올 크루즈 쇼까지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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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Dior F/W 23 Show, (오른쪽) Gucci F/W 23 Show 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모델디렉터스의 전속 신예 모델 조윤서가 '발렌티노 꾸튀르 쇼와 구찌 뷰티 캠페인'에 이어 '2023년 A/W 디올 및 구찌 쇼'(Dior & Gucci Autumn-Winter 2023-2024 Show) 런웨이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조윤서 모델은 지난해 4월 30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DIOR 2022 A/W 여성 컬렉션 쇼'의 오프닝 모델을 시작으로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의 주목을 받아 세비야에서 진행된 디올 크루즈 쇼까지 오르게 됐다. 올해는 파리 패션 위크에서 활약하고 있다.

신영운 모델디렉터스 대표는 "모델 조윤서는 최근 연이은 해외 활동으로 유럽 패션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는 만큼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며 "모델디렉터스는 13년의 외국인 모델 매니지먼트 노하우와 인프라를 통해 국내 모델들의 해외 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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