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기업 로봇사업 강화 기대감에 로봇주 급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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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등 대기업들이 로봇 사업에 힘을 실으면서 증시에서 로봇주들이 급등했다.
17일 코스닥시장에서 뉴로메카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 제한폭(30.00%)까지 오른 3만7천700원에, 에스피시스템은 29.95% 오른 1만4천32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기업들이 로봇 사업을 강화한다는 기대감에 로봇주가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전날 삼성전자가 로봇 개발업체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을 추가로 매입해 인수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이 회사 주가는 29.98%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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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삼성전자 등 대기업들이 로봇 사업에 힘을 실으면서 증시에서 로봇주들이 급등했다.
17일 코스닥시장에서 뉴로메카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 제한폭(30.00%)까지 오른 3만7천700원에, 에스피시스템은 29.95% 오른 1만4천3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인탑스(26.07%), 에스비비테크(23.14%), 로보스타(18.67%) 등도 급등했다.
대기업들이 로봇 사업을 강화한다는 기대감에 로봇주가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전날 삼성전자가 로봇 개발업체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을 추가로 매입해 인수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이 회사 주가는 29.98% 뛰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이날도 7.48% 상승 마감했다.
sr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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