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미 제주 한림농협 상무, 농협손보 명예의 전당 헌액…도내 최초

심재웅 2023. 3. 1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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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미 제주 한림농협(조합장 차성준) 상무가 도내 최초로 NH농협손해보험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농협손보는 전국 농·축협 직원 중 장기간 보험사업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업계 발전에 공헌한 사람을 자체 기준에 따라 헌액자로 정한다.

오 상무는 2003년부터 지금까지 한해도 거르지 않고 농협손보 각 부문 연도대상을 수상하며 자타공인 보험사업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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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미 제주 한림농협 상무. 사진제공=NH농협손해보험 제주총국

오진미 제주 한림농협(조합장 차성준) 상무가 도내 최초로 NH농협손해보험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농협손보는 전국 농·축협 직원 중 장기간 보험사업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업계 발전에 공헌한 사람을 자체 기준에 따라 헌액자로 정한다.

오 상무는 2003년부터 지금까지 한해도 거르지 않고 농협손보 각 부문 연도대상을 수상하며 자타공인 보험사업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이로써 그는 역대 명예의 전당 헌액자 15명 가운데 한명으로 자리매김했다.

오 상무는 “긴 시간 한림농협 임직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고객 성원 덕에 이런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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