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 "삼삼오오 모여 지역 발전 논의해요"

강명수 기자 2023. 3. 1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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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2023 문화도시 삼삼오오'에 함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문화도시 삼삼오오'는 시민들이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해보고 싶은 활동을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문화도시 삼삼오오 주제는 '공원'과 '아파트'다.

한편 문화도시 삼삼오오는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해 119팀, 7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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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2023 문화도시 삼삼오오’에 함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 =익산시 제공) 2023.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2023 문화도시 삼삼오오’에 함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20일부터 4월 9일까지다.

‘문화도시 삼삼오오’는 시민들이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해보고 싶은 활동을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문화도시 삼삼오오 주제는 ‘공원’과 ‘아파트’다.

소공원·어린이공원·근린공원 등 공원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아이디어나 이웃과 소통하는 활기찬 아파트를 만들기 위한 활동 등을 제안하면 된다.

시민 또는 지역 거주 학생·직장인이면 누구나 5인 이상 7인 이하로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총 40개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팀에게는 모임 활동비와 이야기 도구, 토론 촉진자가 지원된다.

신청은 희망연대 홈페이지(https://iksanhope.or.kr)를 통해 하면 된다.

한편 문화도시 삼삼오오는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해 119팀, 7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했다.

그 중 41개팀의 시민들이 익산을 위해 본인의 아이디어를 실현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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