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 의무행정과,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기관 인증' 획득

권태혁 기자 2023. 3. 1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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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학교 의무행정과는 최근 한국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원에서 주관한 '2022년 1주기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 평가·인증'에서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기관으로 인증(인증 3년+예비인증 2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 평가·인증제도는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을 바탕으로 보건의료정보관리 인재 양성기관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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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학교 의무행정과는 최근 한국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원에서 주관한 '2022년 1주기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 평가·인증'에서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기관으로 인증(인증 3년+예비인증 2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 평가·인증제도는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을 바탕으로 보건의료정보관리 인재 양성기관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평기 기준은 △프로그램 운영체계 △프로그램 구성 체계와 운영 △학생 지원 △교수 평가 △교육환경 등 총 5개 역역 28개 부문 60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입학생부터는 한국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원의 인증을 받은 대학 졸업생만 보건의료정보관리사(구 의무기록사) 국가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주어진다.

최관덕 의무행정과 학과장은 "대학의 전폭적 지원은 물론 재학생과 졸업생, 산업체, 교수 등 학과 구성원들이 모두 합심해 인증과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대구·경북 최초의 의무행정과라는 자부심을 갖고 우수한 보건의료정보관리사를 배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지은 총장은 "이번 인증으로 우리 대학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과 여건, 체계 등을 인정받았다"며 "이를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산업체가 요구하는 글로컬 웰니스(Wellness) 분야 창의 인재를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과학대학교 전경/사진제공=대구과학대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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