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러운 아이돌' 이장우, 악랄한 미소+분노..안방극장 장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스러운 아이돌'의 배우 이장우가 신들린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휘어잡았다.
이장우는 지난 1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10회에서 끝나지 않는 마왕의 횡포를 소름 돋는 연기력으로 표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0회 방송에서 신조운(이장우 분)은 램브러리(김민규 분)를 처참히 몰락시키기 위해 계획한 일이 문제가 생기자 오정신(오진석 분)과 마사장 등 사람들을 이용해 더 큰 논란을 만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장우는 지난 1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10회에서 끝나지 않는 마왕의 횡포를 소름 돋는 연기력으로 표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0회 방송에서 신조운(이장우 분)은 램브러리(김민규 분)를 처참히 몰락시키기 위해 계획한 일이 문제가 생기자 오정신(오진석 분)과 마사장 등 사람들을 이용해 더 큰 논란을 만들었다. 이장우는 짜증을 내다가도 횡포를 즐기는 연기를 실감 나게 표현했다.
다른 모습으로 변했던 신조운은 램브러리가 휘두른 검을 막고 일어서던 찰나, 마왕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아와 충격을 안겼다. 정체를 들킨 신조운은 흑마법으로 사람들을 이용해 아수라장 된 상황을 빠져나갔다. 이장우는 이 과정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살벌한 눈빛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신조운은 자신을 이 세계로 보내기 위해 찾아온 홍우대대의 대주가 자신과 똑같은 반지를 가지고 신성력을 끌어올리자 혼이 빠져나가는 듯한 고통에 혼란스러워했다. 간신히 정신을 붙잡은 신조운은 마왕의 검을 날려 빠르게 도망쳤다.
그동안 이장우는 남의 고통을 즐기는 마왕 그 자체를 표현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면, 이번 회차에선 점점 힘을 잃어가는 표정 연기로 의미심장했던 마왕의 서사까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XX 놀러 가려고 했는데" 정윤정, 완판의 여왕이 생방 중 '욕설' - 스타뉴스
- '장원영 워너비' 최준희 52.9kg "말이 되냐고" - 스타뉴스
- 블랙핑크 로제, 상의 끈 풀려 '노출 사고' 날 뻔..아찔한 순간 보니[스타이슈] - 스타뉴스
- 김히어라, '가슴 노출' 차주영 몸매 "시선이 그쪽으로" - 스타뉴스
- 증조할머니가 아이 등원 준비..엄마는 15시간 수면 '충격'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투표 171주 우승 - 스타뉴스
- 지연, 황재균과 이혼 인정?..결혼반지 뺐다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밀라노 패션 위크' 삼켰다..가장 많이 언급된 셀럽 1위 - 스타뉴스
- 박나래, 김대희·김준호 품 떠났다..JDB와 결별 후 독자 행보 [종합]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구찌쇼 참석한 '美의 남신'..전 세계 열광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