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박민지, KLPGA 홍보모델도 2년 연속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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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2년 연속 상금왕에 빛나는 '대세' 박민지가 2년 연속 KLPGA 홍보모델로 활동합니다.
KLPGA투어는 제15대 홍보모델 1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드권을 가진 선수 83명 가운데 온라인 투표 등 다양한 기준을 거쳐 선정된 제15대 KLPGA 홍보모델은 내년 3월 말까지 대회장 안팎에서 KLPGA를 대표하는 얼굴이 돼 팬과의 소통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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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2년 연속 상금왕에 빛나는 '대세' 박민지가 2년 연속 KLPGA 홍보모델로 활동합니다.
KLPGA투어는 제15대 홍보모델 1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드권을 가진 선수 83명 가운데 온라인 투표 등 다양한 기준을 거쳐 선정된 제15대 KLPGA 홍보모델은 내년 3월 말까지 대회장 안팎에서 KLPGA를 대표하는 얼굴이 돼 팬과의 소통에 나섭니다.
캘린더, 연하장, KLPGA 멤버스, 네이버 스티커 모델이 되는가 하면 KLPGA의 각종 대회 이벤트, 유소년 골프 클리닉, KLPGA와 SBS 골프가 함께하는 메디힐 드림위드버디,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위촉 등 다양한 활동을 벌입니다.
박민지는 전년도 상금왕은 당연직 홍보모델로 발탁한다는 규정에 따라 2년 연속 홍보모델이 됐습니다.
2019년에 홍보모델로 처음 뽑혔던 박민지는 이로써 통산 3번째 홍보모델을 맡습니다.
박결, 박현경, 이가영, 이소미, 이예원, 이채은, 임희정, 장하나, 전우리, 조아연, 최예림 등도 이번에 홍보모델에 뽑혔습니다.
장하나는 이번에 통산 7번째 홍보모델로 선정돼 김자영과 윤채영이 지닌 최다 선정 기록 8회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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