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우승' 아르헨 A매치 예매에 100만명 넘게 몰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 카타르월드컵 우승국 아르헨티나를 향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AP통신, 아스 등은 17일(한국시간) "오는 24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아르헨티나-파나마의 친선경기를 보기 위해 최소 100만명 이상이 입장권 예매를 시도했다. 6만3000석이 모두 팔렸다"고 전했다.
아르헨티나가 36년 만에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처음 열리는 A매치인 만큼 매우 뜨거운 열기를 자랑하고 있다.
아르헨티나-파나마의 경기는 모누멘탈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메시 등 우승 주역 총출동
취재진도 약 13만명 신청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2022 카타르월드컵 우승국 아르헨티나를 향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월드컵 이후 첫 A매치에 무려 100만명 이상이 티켓 예매를 위해 몰렸다.
AP통신, 아스 등은 17일(한국시간) "오는 24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아르헨티나-파나마의 친선경기를 보기 위해 최소 100만명 이상이 입장권 예매를 시도했다. 6만3000석이 모두 팔렸다"고 전했다.
팬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대기자가 120만명을 넘었다고 주장했다.
아르헨티나가 36년 만에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처음 열리는 A매치인 만큼 매우 뜨거운 열기를 자랑하고 있다.
세계적인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를 비롯해 월드컵 우승 주역들이 모두 모이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아르헨티나-파나마의 경기는 모누멘탈 경기장에서 열린다. 총 관중석은 8만3000석인데 이중 2만석은 초청석으로 비워뒀다.
입장권은 1만2000~4만9000아르헨티나페소다. 한화로 약 7만7000원에서 31만4000원 수준이다.
아르헨티나 선수단을 취재하기 위한 미디어의 신청도 폭주했다.
클라우디오 타피아 아르헨티나축구협회장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13만1000건이 넘는 취재 신청이 몰렸다. 역사상 가장 많은 미디어 수요"라며 "모두 받아들이고 싶지만 취재진만 해도 경기장 두 곳이 필요하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