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올해 전체 판매량 15% 전기차 될 것…새 성장 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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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은 올해 성장 동력으로 전기차를 꼽았다.
전체 판매량의 15%가 전기차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5시리즈의 순수 전기차 버전인 BMW i5를 출시한다.
BMW그룹은 2025년부터 순수전기차 플랫폼 '노이어 클라쎄'(NEUE KLASSE)를 통해 생산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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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BMW그룹은 올해 성장 동력으로 전기차를 꼽았다. 전체 판매량의 15%가 전기차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BMW그룹은 지난 15일(현지시각) 독일 뮌헨 본사에서 연례 기자회견을 열고 '2022년 실적 및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BMW그룹은 지난해 전 세계에서 239만여대를 판매했다. 이 가운데 전기차는 21만5000대다.
올해는 전기차 판매량을 더 늘릴 계획이다. 전체 판매량의 15%가 전기차가 될 것으로 예상했고, 2026년에는 판매량 3대 중 1대가 전기차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위해 전기차 라인업을 확대한다. 올해 5시리즈의 순수 전기차 버전인 BMW i5를 출시한다. 연말에는 순수전기 SAV(스포츠액티비티차) iX2가, 내년에는 5시리즈의 순수전기차 투어링 버전을 내놓을 계획이다. MINI 브랜드는 2030년 순수 전기차 브랜드 전환을 위한 과정을 진행 중이다.
BMW그룹은 2025년부터 순수전기차 플랫폼 '노이어 클라쎄'(NEUE KLASSE)를 통해 생산을 시작한다. 세부 계획은 올해 가을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3'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올리버 집세 BMW그룹 회장은 "BMW 그룹의 미래 지향적인 기술력과 노이어 클라쎄는다가올 미래의 성공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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