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꾼 장사익과 함께"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23일 공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올해 첫 정기공연이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광주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린다.
17일 광주시립국악단에 따르면 소리꾼 장사익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전통과 현재의 공존'을 주제로 전통 음악의 의미와 발전 방향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
지휘는 최원록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가 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올해 첫 정기공연이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광주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린다.
17일 광주시립국악단에 따르면 소리꾼 장사익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전통과 현재의 공존'을 주제로 전통 음악의 의미와 발전 방향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
지휘는 최원록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가 맡았다.
빠르고 힘찬 선율의 관현악 합주곡 '춤추는 바다'를 시작으로 피리 이종대 명인이 함께하는 '창부타령 주제에 의한 협주곡', 대한민국 대표 소리꾼 장사익의 히트곡인 '찔레꽃', '꽃구경', '꿈꾸는 세상' 등이 이어진다.
젊은 국악인들의 모임인 우리소리 바라지와 함께 타악 협주곡 '무취타' 등도 선보인다.
areu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북한군, 죽기살기 드론 대처…"1명 생미끼 삼고 2명이 사격" | 연합뉴스
- 시내버스서 생후 10개월 영아에 휴대전화 던진 20대 구속 | 연합뉴스
- 죽은 새끼 보름 넘게 업고 다녔던 범고래, 새 아기 또 얻어 | 연합뉴스
- 하와이 착륙한 여객기 랜딩기어에서 시신 발견 | 연합뉴스
- '선배는 하늘·무조건 복종'…판결문에 나온 폭력조직 행동강령 | 연합뉴스
- 성탄절에 10대가 일면식 없는 또래 여성에 흉기 휘둘러 살해(종합) | 연합뉴스
- '원인불명' 치킨집 화재…알고 보니 튀김찌꺼기에서 자연발화(종합) | 연합뉴스
- 계속되는 가자의 비극…생후 3주 아기 성탄절 추위에 숨져 | 연합뉴스
- '천년 세월 간직' 반계리 은행나무 수령 1천317년으로 밝혀져 | 연합뉴스
- 아산서 아내가 남편·시어머니에게 흉기 휘둘러…살인미수 검거(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