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영주귀국 사할린동포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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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동포 영주귀국자 중 최고령인 1935년생 이청자 어르신과 아들 안화연 씨 등이 17일 오후 강원도 동해항 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해 배에서 내려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날 입국한 사할린동포 63명 중 1935년생 가장 최고령자를 포함해 1세는 4명, 2세가 59명이다.
대한적십자사는 영주귀국 대상자들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위해 사할린동포 지원캠프를 운영하며, 관계부처와 협업해 대상자 신규세대 입주 및 국적취득과 생계급여 신청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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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1) 박정호 기자 = 사할린동포 영주귀국자 중 최고령인 1935년생 이청자 어르신과 아들 안화연 씨 등이 17일 오후 강원도 동해항 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해 배에서 내려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날 입국한 사할린동포 63명 중 1935년생 가장 최고령자를 포함해 1세는 4명, 2세가 59명이다.
대한적십자사는 영주귀국 대상자들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위해 사할린동포 지원캠프를 운영하며, 관계부처와 협업해 대상자 신규세대 입주 및 국적취득과 생계급여 신청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3.3.17/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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