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플래닛’ 제이, 12위로 생존 확정…탈락후보 차웅기 오열[종합]

황혜진 2023. 3. 1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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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가 12위로 생존했다.

3월 17일 오후 2시 Mnet K-POP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Mnet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 두 번째 생존자 발표식이 생중계됐다.

앞서 '보이즈 플래닛' 제작진은 2월 24일 생중계한 첫 번째 생존자 발표식에서 긴 자기소개 끝 이다을의 순위만 공개한 채 중계를 종료해 숱한 시청자들의 황당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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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제이가 12위로 생존했다.

3월 17일 오후 2시 Mnet K-POP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Mnet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 두 번째 생존자 발표식이 생중계됐다.

앞서 '보이즈 플래닛' 제작진은 2월 24일 생중계한 첫 번째 생존자 발표식에서 긴 자기소개 끝 이다을의 순위만 공개한 채 중계를 종료해 숱한 시청자들의 황당함을 자아냈다. 1명의 생존자만 발표하고 생중계를 끝내는 방식은 시청자들에게 미리 예고되지 않은 이례적 진행 방식이었다. 당시 93명의 연습생 중 다음 라운드 진출자 52인 전체 명단은 3월 2일 본 방송에서 공개했다.

이 같은 비판여론을 의식한 듯 두 번째 생존자 발표식 진행자로 나선 이민혁은 제작진 대신 "한 명의 생존자를 실시간으로 호명하겠다. 과연 어떤 연습생이 생존할지 지켜봐 달라"고 예고했다.

이날 호명된 생존자는 보컬 앤 댄스 포지션 무대 중 하나인 'HOME'(홈) 팀의 팀원 제이였다. 그는 총 287만 표 이상을 획득하며 12위로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지난 순위에 비해 3계단 하락한 순위다. 제이가 TOP 9에 들지 못한 건 첫 방송 이래 처음이다.

무대에 오른 제이는 "일단 TOP 9에서 떨어진 게 좀 아쉽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열심히 하고 다음 무대에 최선을 다해 다시 TOP 9으로 올라가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면 좋겠다. 지금까지 응원해 주신 스타 크리에이터 님들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겠다.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작진은 생존의 문턱에서 살아남을 28위 후보도 공개했다. 후보 3인은 차웅기와 문정현, 마징시앙이었다. 차웅기는 자신의 얼굴이 화면에 나오자 눈물을 쏟았다.

MC 이민혁은 28위 후보들에 대해 "확정된 후보가 아니라 두 번째 투표 집계 마감 9시간 전 중간 현황"이라며 "16일 방송 후 하루 만에 순위가 급변했다. 실제 결과는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본 방송을 확인해 달라"고 설명했다.

2차 생존자 발표식 전체 합격자 명단은 3월 23일 방송되는 8화에서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단 28명의 연습생만이 생존하는 가운데, 데뷔권인 TOP 9 순위에도 변화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사진=Mnet K-POP 공식 유튜브 채널)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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