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PC·콘솔 6종 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3. 3. 1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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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는 PC 및 콘솔 타이틀 6종과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그라비티는 펌킴 'ALTF42', 페퍼스톤즈 'Wetory', 플레이 메피스토왈츠 '심연의 작은 존재들', '하루와 이상한 세계', 외계인납치작전 '피그로맨스', 두시소프트 '파이널 나이트'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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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는 PC 및 콘솔 타이틀 6종과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그라비티는 펌킴 ‘ALTF42’, 페퍼스톤즈 ‘Wetory’, 플레이 메피스토왈츠 ‘심연의 작은 존재들’, ‘하루와 이상한 세계’, 외계인납치작전 ‘피그로맨스’, 두시소프트 ‘파이널 나이트’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펌킴의 플랫포머 게임 ‘ALTF42’는 ‘ALTF4’의 후속작으로 난이도가 전작보다 더 높아졌다. ALTF4시리즈는 이름처럼 강제 종료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극악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중세풍 기사 캐릭터가 죽지 않고 어딘가에 있는 목적지에 도착하면 클리어 되는 게임이다.

로그라이크 장르 ‘Wetory’는 개발사 페퍼스톤즈가 제작한 게임으로 주인공이 악당에게 빼앗긴 색깔을 되찾으러 떠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Wetory’는 각각의 색깔마다 고유의 특징이 있으며 각각의 공격 특징을 살린 스킬 트리, 색깔 능력을 활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메피스토왈츠의 ‘심연의 작은 존재들’은 마음의 세계를 고치는 기술자 니아가 상처받은 자아를 위로하는 여정을 독창적으로 표현한 퍼즐 플랫포머 게임이다.

스테이지마다 달라지는 마음의 세계 속 감정 변화를 뛰어난 그래픽과 시점의 움직임, 화면 분할 등으로 표현해 게임의 집중도를 한층 높여준다.

또한 ‘하루와 이상한 세계’는 미학적 경험을 극대화한 다양한 표현법과 기술이 도드라지는 현대 미술 같은 어드벤처 장르의 게임이다.

소시지 공장에서 일어나는 도축 업자와 돼지들의 이야기라는 독특한 세계관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피그로맨스’는 개발사 외계인납치작전에서 제작한 퍼즐 플랫포머 장르 게임이다.

마지막으로 개발사 두시소프트의 ‘파이널 나이트’는 2D 액션 RPG 장르로 TRPG 스타일의 파티 기반 플레이가 특징인 게임이다. 9개의 클래스 중 4명을 선택해 파티를 구성, 스테이지 클리어, 거대 보스 사냥 등을 통해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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