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영남에서”…타타대우, 2023 지역순회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3. 3. 17. 14:39
타타대우가 AS 전문가들과 함께 영남지역 고객을 찾았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전국을 순회하며 지역 고객에게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캠페인인 ‘AS 최고반장’을 영남지역에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첫 번째 ‘AS 최고반장’ 캠페인은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고객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타타대우상용차가 실시한 무상 서비스 품목은 ▲파워트레인 계통 점검 ▲누유 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AVN점검 및 업데이트 ▲에어컨 필터 및 가스충전 ▲소모성 부품 교체 등이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고객들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최고반장 캠페인이 영남을 시작으로 2023년도에도 전국을 누빌 것”이라며 “차량 구매 후에도 믿을 수 있는 타타대우가 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의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타타대우상용차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AS 최고반장’ 캠페인은 전국을 순회하며, 권역별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 및 협력업체들과 연계해 고객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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