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2030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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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17일부터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판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2030세대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된 정책 금융상품으로 이달 도입됐다.
김동국 대신증권 상품솔루션부장은 "대신증권은 자체심사를 통해 선별한 청년형 펀드 추천 리스트를 제공해 투자결정을 도울 것"이며 "자산운용사와 협업을 통한 가입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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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17일부터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판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2030세대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된 정책 금융상품으로 이달 도입됐다. 연 600만 원 내에서 납입금액의 40%인 240만 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가입기간은 5년이다.
이 펀드는 국내 주식에 40% 이상 투자하는 청년형 장기집합투자증권 전용 펀드로, 납입 한도인 600만 원 내에서 다수의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근로소득 5000만 원(종합소득금액 3800만 원) 이하인 만 19~34세 청년이 가입 대상이다.
대신증권 전국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다음 달 14일부터는 대신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김동국 대신증권 상품솔루션부장은 “대신증권은 자체심사를 통해 선별한 청년형 펀드 추천 리스트를 제공해 투자결정을 도울 것”이며 “자산운용사와 협업을 통한 가입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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