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신생아 첫 통장 개설 시 20만원 지급…축하금 지원

김혜지 기자 2023. 3. 1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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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이 지역에서 태어난 신생아들에게 축하금을 지원한다.

무주군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보호자가 출생 아동 명의의 첫 통장을 개설하면 축하금 2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보호자는 출생 신고를 한 날부터 1년 이내에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인이 신분증과 출생 아동의 통장 사본을 준비해 무주군 보건의료원이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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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이 올해 신규 사업으로 보호자가 출생 아동 명의의 첫 통장을 개설하면 축하금 20만 원을 지급한다.(무주군 제공)/뉴스1

(무주=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 무주군이 지역에서 태어난 신생아들에게 축하금을 지원한다.

무주군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보호자가 출생 아동 명의의 첫 통장을 개설하면 축하금 2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보호자는 출생 신고를 한 날부터 1년 이내에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인이 신분증과 출생 아동의 통장 사본을 준비해 무주군 보건의료원이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무주군 관계자는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 보호하는 여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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