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장례식장·대학식당에도 다회용기 사용 확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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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실천이 일상에 스며들 수 있도록 앞으로 영화관이나 장례식장, 대학 캠퍼스 구내식당 등에서도 다회용기 사용을 확산한다.
환경부는 다회용기·컵 활용 초기 시장을 만들기 위해 우선 정부·지자체 청사 내 커피 전문점에 다회용컵 매장 전환사업을 추진한다.
청년 세대의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대학 내 커피 전문점, 구내식당 등에서 다회용기 이용을 확산해 '일회용품 없는 캠퍼스 생활문화'를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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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청사·관공서 커피점은 다회용컵 매장 전환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탄소중립 실천이 일상에 스며들 수 있도록 앞으로 영화관이나 장례식장, 대학 캠퍼스 구내식당 등에서도 다회용기 사용을 확산한다.
정부 청사와 지자체 관공서 내 커피 전문점은 다회용컵 매장으로 전환한다.
환경부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탄소중립 국민 실천운동'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환경부는 다회용기·컵 활용 초기 시장을 만들기 위해 우선 정부·지자체 청사 내 커피 전문점에 다회용컵 매장 전환사업을 추진한다.
환경부는 지난해부터 제주와 세종 내 일부 매장에서 일회용컵 보증금제를 시범 운영하고 있는데, 이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청년 세대의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대학 내 커피 전문점, 구내식당 등에서 다회용기 이용을 확산해 '일회용품 없는 캠퍼스 생활문화'를 조성한다.
보건복지부와 함께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일할 수 있는 지역자활센터 등을 통해 다회용기 대여·세척 사업도 확대한다.
또 기존에 개별 가정이나 상가를 대상으로 시행했던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사업'을 아파트 등 공동주택 단위로 확장해 추진한다.
아울러 4월22일 '지구의날'과 6월5일 '환경의날'에는 지자체, 기업 등이 참여하는 '일회용품 없는 세상' 캠페인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갈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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