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전 수익 73억 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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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는 2023정원박람회 수익이 70억원을 넘었다고 17일 밝혔다.
내달 1일 막이 오르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지난해부터 전국 지자체·기업, 향우회, 시민단체, 개인 등 입장권을 구매하고 있다.
순천시는 오는 31일까지 2023정원박람회 입장권을 정상가의 최대 20%까지 할인하는 사전예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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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전라남도 순천시는 2023정원박람회 수익이 70억원을 넘었다고 17일 밝혔다.
순천시에 따르면 16일 기준 박람회 수익금은 입장권 50억 8천만원, 후원금 7억원, 기부금 15억 4천4백만원으로, 총 73억 2천4백만원의 수익을 달성했다.
내달 1일 막이 오르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지난해부터 전국 지자체·기업, 향우회, 시민단체, 개인 등 입장권을 구매하고 있다.
특히 박람회 성공을 기원함과 동시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낸 사례는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오산시 여성후원회는 100만원 상당의 박람회 입장권을 기탁하며 “문화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웠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이 입장권이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각 가정에 입장권을 전달했다.
순천시는 오는 31일까지 2023정원박람회 입장권을 정상가의 최대 20%까지 할인하는 사전예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기존에는 입장권을 박람회 누리집을 비롯하여 인터파크(티켓), 야놀자 누리집과 전용앱에서만 판매해왔으나, 내달 1일부터는 네이버에서도 입장권 구매가 가능하게 됐다.
/순천=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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