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멍 때리러 경남 산림박물관으로 오세요"...21일~7월23일

경남=임승제 기자 2023. 3. 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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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은 이달 21일부터 7월 23일까지 경남도산림박물관에서 '삶의 불빛-The Light of life' 주제로 기획전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시는 경남 진주시 소재 경남수목원 내 산림박물관 전시실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관람 문의 등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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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산림박물관, '삶의 불빛-The Light of life' 기획전시
’삶의 불빛-The Light of life‘ 기획전시 포스터./사진=경남도 제공
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은 이달 21일부터 7월 23일까지 경남도산림박물관에서 '삶의 불빛-The Light of life' 주제로 기획전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영호남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며 산림을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에서 미디어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정선휘 작가를 초청해 우리나라 산림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일상 속 자연의 모습을 담은 감성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정선휘 작가의 작품은 일반회화에 사용되는 일반 캔버스가 아닌 한지와 폴리카보네이트라는 합성수지를 이용해 그림을 그리고, 뒷면이 은은하게 투영되는 한지의 특징과 색의 밝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LED 조명기술을 활용해 작품 속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예술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경남 진주성의 풍경을 주제로 한 정선휘 작가의 신작 "진주의 별"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시는 경남 진주시 소재 경남수목원 내 산림박물관 전시실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관람 문의 등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성윤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경남수목원을 찾는 도민과 일반관람객들에게 양질의 산림문화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전시 작품을 통해 마음에 여유를 찾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산림박물관은 2001년 개관해 산림과 임업에 관한 역사적 자료 및 수집된 소장품을 상시 전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산림박물관 보완사업을 통해 전시실 환경개선 및 산림을 주제로 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에서 '삶의 불빛-The Light of life'주제로 기획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영호남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며 산림을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에서 미디어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정선휘 작가를 초청해 우리나라 산림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일상 속 자연의 모습을 담은 감성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정선휘 작가의 작품은 일반회화에 사용되는 일반 캔버스가 아닌 한지와 폴리카보네이트라는 합성수지를 이용해 그림을 그리고, 뒷면이 은은하게 투영되는 한지의 특징과 색의 밝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LED 조명기술을 활용해 작품 속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예술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경남 진주성의 풍경을 주제로 한 정선휘 작가의 신작 "진주의 별"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시는 경남 진주시 소재 경남수목원 내 산림박물관 전시실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관람 문의 등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성윤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경남수목원을 찾는 도민과 일반관람객들에게 양질의 산림문화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전시 작품을 통해 마음에 여유를 찾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산림박물관은 2001년 개관해 산림과 임업에 관한 역사적 자료 및 수집된 소장품을 상시 전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산림박물관 보완사업을 통해 전시실 환경개선 및 산림을 주제로 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경남=임승제 기자 moneys420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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