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2023시즌 유니폼에 '엑스포 유치 기원' 패치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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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시즌 유니폼 우측 소매에 '엑스포 유치 기원 패치'를 부착한다.
구단은 선수단이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함께 뛴다는 의미를 담아 신규 홈·원정 유니폼의 우측 소매에 엑스포 유치 기원 패치를 부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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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시즌 유니폼 우측 소매에 '엑스포 유치 기원 패치'를 부착한다.
롯데 자이언츠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고,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방문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에게 시민들의 열기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구단은 선수단이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함께 뛴다는 의미를 담아 신규 홈·원정 유니폼의 우측 소매에 엑스포 유치 기원 패치를 부착했다.
이 패치는 지난 13일 첫 신규 유니폼 착용과 동시에 부착했으며,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는 올해 정규시즌 내내 팬들과 함께 유치를 기원할 예정이다.
또 사직야구장의 명물인 외부 경관조명의 색깔도 바꾼다. 구단은 엑스포 개최지 결정 전까지 매일 오후 6시 야구장 경관조명을 부산엑스포를 상징하는 푸른 조명으로 점등한다.
아울러 구단은 지난해 7월13일 홈경기에서 부산시와 함께 진행했던 '플라이 투 더 월드엑스포(FIY TO THE WORLD EXPO)'와 같은 다양한 엑스포 유치 기원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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