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관 오킨스전자 이사 '산업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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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관 오킨스전자 이사가 '제50회 상공의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용관 이사는 오킨스전자 번인소켓 연구개발 팀원으로 입사해 수석팀장을 거쳐 신사업 개발 사업부장을 맡고 있다.
이용관 이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은 그간 도와주신 대표이사와 임직원 모두의 포상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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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관 오킨스전자 이사가 '제50회 상공의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용관 이사는 오킨스전자 번인소켓 연구개발 팀원으로 입사해 수석팀장을 거쳐 신사업 개발 사업부장을 맡고 있다. 20년간 오킨스전자에 몸담은 핵심 연구원이다.
이용관 이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은 그간 도와주신 대표이사와 임직원 모두의 포상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상공의 날 기념식에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인 222명에게 산업훈장과 산업 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이 수여됐다.
오킨스전자는 지난해 매출 641억원을 거뒀고 이 중 해외 매출만 약 700만 달러(전체 매출의 14%)를 달성해 해외 수출에 기여하고 있다.
오킨스전자는 올해 반도체 테스트 분야 번인소켓 사업의 DDR5 전환에 따른 신규 매출 발생과 5G통신용 케이블 커넥터, .자동차용 커넥터, 전략 반도체 테스트 등 신시장 진출로 수출과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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