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지리산허브벨리 '스카이트레일' 4월1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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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가 조성한 지리산허브밸리 내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익스트림 스포츠 체험시설 '스카이트레일'이 오는 4월1일 개장한다.
운봉읍 용산리 '남원 지리산웰빙 허브산업특구' 내 위치한 스카이트레일은 지상 3층 높이 오각형 형태의 타원로 63개 코스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어드벤처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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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조성한 지리산허브밸리 내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익스트림 스포츠 체험시설 '스카이트레일'이 오는 4월1일 개장한다.
운봉읍 용산리 '남원 지리산웰빙 허브산업특구' 내 위치한 스카이트레일은 지상 3층 높이 오각형 형태의 타원로 63개 코스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어드벤처 시설이다.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친목 도모에 제격인 스카이트레일은 신체활동이 왕성한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놀이문화를 제공하고 신체 성장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정식 개장 전인 오는 31일까지는 시범운영되며 이 기간 남원시민은 무료 체험이 가능하다.
스카이트레일이 설치된 지리산허브벨리에는 열대식물원과 복합토피아관 키즈존 등이 있으며 열대식물원 해설, 꽃화분 꾸미기, 정원가드너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어 관광객 및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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