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감 후보자 재산내역 공개…김주홍 3억, 천창수 1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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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의 재산 및 납세 내역 등이 공개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7일 오후 1시 기준 공개한 울산교육감 선거 후보자명부에 따르면 재산 신고액은 김주홍 후보가 3억109만8000원, 천창수 후보가 11억664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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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울산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의 재산 및 납세 내역 등이 공개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7일 오후 1시 기준 공개한 울산교육감 선거 후보자명부에 따르면 재산 신고액은 김주홍 후보가 3억109만8000원, 천창수 후보가 11억664만5000원이다.
세금납부액은 김 후보가 더 많다. 김 후보의 세금납부액은 2억3989만5000원, 천 후보의 경우 2117만4000원이다.
두 후보 모두 최근 5년 동안 체납액은 없다.
김 후보는 군 복무를 마쳤다. 천 후보는 긴급조치 위반으로 실형을 선고 받아 소집면제를 받았다.
김 후보의 전과 기록은 없고, 천 후보는 3건의 전과 기록이 있다.
천 후보는 △1989년 국가보안법 위반과 노동쟁의조정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1년 △2001년 업무방해 혐의로 300만원 벌금형 △2002년 업무방해,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위반으로 500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revi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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