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평가데이터 노사, 지구촌나눔운동과 '사회공헌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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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평가데이터(KoDATA)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한국평가데이터지부(위원장 우석원)가 지난 16일 국제개발 NGO단체인 사단법인 지구촌나눔운동과 가난한 이웃에 대한 인도적 지원 및 환경보호 등 사회공헌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제개발활동 등에 협력한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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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평가데이터(KoDATA)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한국평가데이터지부(위원장 우석원)가 지난 16일 국제개발 NGO단체인 사단법인 지구촌나눔운동과 가난한 이웃에 대한 인도적 지원 및 환경보호 등 사회공헌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제개발활동 등에 협력한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KoDATA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과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차원에서 노사가 함께 협력한다.
협약식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oDATA 본사에서 열렸다. 이호동 KoDATA 대표와 우석원 노동조합위원장, 김혜경 지구촌나눔운동 이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구촌 빈곤퇴치를 위한 홍보, 모금활동 △지속가능한 국제개발활동을 위한 대중적 이해 확산 노력 등에 상호 협력한다.
KoDATA는 2016년부터 지구촌나눔운동을 해외 사회공헌활동 공동사업자로 선정하여 현재까지 함께 해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월 말에도 임직원 봉사단이 동티모르 로스팔로스 지역을 찾아 마을 재건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KoDATA 노사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나아가 지구 환경과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ESG 경영을 펼치는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호동 대표는 "단기적인 활동에 그치는 것이 아닌, 꾸준한 지원으로 지속가능한 지구촌 만들기에 공헌하고자 한다"면서 "이를 계기로 보다 다양한 범위에서 ESG 경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진욱 기자 sj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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