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치형 회장의 레벨스 모먼티카, 차세대 포토카드 문화 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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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문화의 중심으로 '포토카드'가 자리잡은 가운데, 좋아하는 아이돌에 대한 팬심을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방법으로 모먼티카(Momentica)가 부상하고 있다.
이용자는 모먼티카 안에서 아티스트의 특별한 순간이 담긴 디지털 카드를 구매해 수집 및 거래할 수 있다.
모먼티카는 더 많은 K-POP 팬들이 디지털 컬렉터블을 쉽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아티스트별 테이크가 발매될 때마다 일주일 동안 매일 무료 테이크를 1개씩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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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문화의 중심으로 ‘포토카드'가 자리잡은 가운데, 좋아하는 아이돌에 대한 팬심을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방법으로 모먼티카(Momentica)가 부상하고 있다. 두나무 송치형 회장이 레벨스를 통해 야심차게 선보인 모먼티카는 아티스트의 사진과 영상 콘텐츠를 디지털 형태로 소장 가능한 ‘디지털 컬렉터블’ 플랫폼이다. 이용자는 모먼티카 안에서 아티스트의 특별한 순간이 담긴 디지털 카드를 구매해 수집 및 거래할 수 있다.
모먼티카는 최근 인기 아티스트 르세라핌과 프로미스나인의 디지털 컬렉터블을 발매했다. 발매 이후, 르세라핌의 테이크 소유자는 약 7배, 팔로워는 4배 증가했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 93개 국가 및 지역의 팬들이 모먼티카에 참여중이다.
모먼티카는 더 많은 K-POP 팬에게 디지털 컬렉터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발매와 동시에 일주일간 매일 무료 테이크를 1개씩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프로미스나인의 경우, 준비한 6만장 이상의 무료 테이크는 이벤트 마감 전 전량 소진되며, 서비스의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프로미스나인의 테이크 발매 첫날 컬렉트 보드를 완성하는 사례도 나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테이크(TAKE™), 단 하나뿐인 리미티드 에디션
테이크는 모먼티카에서 수집할 수 있는 고유한 디지털 컬렉터블을 의미한다. 테이크에는 모먼티카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사진과 영상은 물론 멤버별 음성 메시지와 손글씨, 친필 서명 등 독점 콘텐츠를 포함해 디지털 굿즈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전달한다.
◇공식 발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아티스트의 한정판 컨셉
모먼티카는 더 많은 K-POP 팬들이 디지털 컬렉터블을 쉽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아티스트별 테이크가 발매될 때마다 일주일 동안 매일 무료 테이크를 1개씩 제공한다. 더 많은 테이크를 수집하고 싶은 팬들은 2주간 동일한 컨셉의 테이크 구매도 가능하다. 포토 팩 혹은 비디오 팩을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시 3개의 테이크가 랜덤하게 제공된다.
◇셔플, 아티스트의 가장 좋아하는 모습이 나올때까지
더 다양한 아티스트의 모습을 즐기고 싶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셔플 기능을 사용하면 본인이 선택한 테이크를 다른 테이크로 랜덤하게 바꿀 수 있다. 아티스트 및 사진, 영상 등의 유형은 변경할 수 없지만 다른 컨셉의 다른 멤버로 교환할 수 있다. 현재 이벤트로 8시간마다 새로운 셔플 티켓을 발행하여 하루에 3번까지 참여할 수 있다.
◇컬렉트 보드, 완벽한 컬렉션을 위한 가이드라인
컬렉트 보드는 발매된 디지털 카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이미지 형태로 모아둔 일종의 도감으로 기존 팬덤의 포토카드 바인더 문화를 디지털 형태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모먼티카는 다양한 컨셉에 걸쳐 아티스트 멤버별로 다양한 컬렉트 보드를 제공하며, 완성 시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컬렉트 북, 테이크로 자신만의 컬렉션을 큐레이팅
모먼티카에서는 개인화된 테이크 컬렉션을 만들 수 있다. 컬렉션 북의 이름을 지정하고, 커버 이미지를 선택하고,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디지털 컬렉션을 큐레이션하여 고유한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본인만의 독창적인 컬렉션을 다른 팬들과 공유할 수도 있다.
◇아티스트 페이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최신 소식을 얻는 곳
모먼티카에서 이용자는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팔로우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수 있다. 모먼티카의 아티스트 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한 눈에 확인하고, 아티스트의 컬렉트 보드와 다른 팬들의 컬렉트 북 및 다가오는 발매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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