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게임 '금지된 숲의 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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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타코는 로맨스 스토리 게임 '금지된 숲의 밤'을 한국을 포함한 176개국 구글플레이 및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강예인 스토리타코 '금지된 숲의 밤' 담당 PD는 "이 게임은 신화에 등장하는 괴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재미가 있다"며 "게임 초반 분위기는 서늘하고, 공포스러우나 주요 내용은 로맨스를 만나볼 수 있는 에피소드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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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이용가 등급인 '금지된 숲의 밤'은 인간들이 발을 디딜 수 없는 깊은 숲 속, 괴물들의 학교 라비토스에 교사로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주인공 시아와 라비토스의 학생인 구미호 천호, 괴물 레비아탄 레비, 늑대 펜리르 펠, 라비토스의 교사이자 설립자인 그리스 신화 미노타우로스 아스테 등 공략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이 게임은 조각 시스템을 도입, 캐릭터 마석을 모아 의상이나 선물 아이템은 물론 유료 재화인 젬까지 교환할 수 있어 유저의 과금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강예인 스토리타코 '금지된 숲의 밤' 담당 PD는 "이 게임은 신화에 등장하는 괴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재미가 있다"며 "게임 초반 분위기는 서늘하고, 공포스러우나 주요 내용은 로맨스를 만나볼 수 있는 에피소드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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