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올해 '생활체육광장' 20일부터 운영…64곳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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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와 전주시체육회는 오는 20일부터 시민들에게 생활체육 서비스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여가 풍토 조성 및 지역주민 화합을 위한 '생활체육광장'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생활체육광장 사업은 매년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이 시민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 문화풍토조성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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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와 전주시체육회는 오는 20일부터 시민들에게 생활체육 서비스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여가 풍토 조성 및 지역주민 화합을 위한 '생활체육광장'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가까운 공원과 천변, 학교 등 64곳에서 주 5회 새벽·저녁 시간대를 이용해 생활체조, 요가, 배구, 수중 스트레칭 4가지 종목을 전문 강사와 함께 누구나 무료로 배울 수 있는 전주시의 대표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생활체육광장이 운영되는 장소와 세부 일정 등은 전주시체육회 누리집(www.jjsport.co.kr)의 주요 사업 안내란을 참고하거나, 전주시 체육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생활체육광장 사업은 매년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이 시민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 문화풍토조성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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