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벚꽃터널…고흥만 수변노을공원' 봄철 관광명소

김동수 기자 2023. 3. 1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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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 지역 대표 휴양지인 '고흥만 수변노을공원'이 봄철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17일 "아름다운 자연과 낭만이 어우러진 고흥만 수변노을공원은 가족 및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최적의 휴양지"라며 "현대적 감각의 경관조명과 조형물 등 시설물을 보강해 고흥만의 특색있는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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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만 수변노을공원 전경.(고흥군 제공)2023.3.17/뉴스1

(고흥=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고흥 지역 대표 휴양지인 '고흥만 수변노을공원'이 봄철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고흥만 수변노을공원은 고흥군 도덕면 용동리 일원 유휴부지 26만㎡ 규모에 캠핑장, 물놀이장, 주차장, 야외공연장, 산책로, 생활체육시설 등이 조성돼 있다.

수변노을공원으로 가는 길목 3.5㎞ 구간에 벚꽃길(폐교된 두원초등학교~고흥만 방조제)이 터널처럼 형성돼 벚꽃 개화(3월말~4월초 예정)시기에는 가족과 연인 등이 봄을 만끽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17일 "아름다운 자연과 낭만이 어우러진 고흥만 수변노을공원은 가족 및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최적의 휴양지"라며 "현대적 감각의 경관조명과 조형물 등 시설물을 보강해 고흥만의 특색있는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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